네오위즈, 2분기 영업익 79억4200만원…전년比 57.3%↓
순이익은 184억원으로 금융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44.1% 늘었다.
PC·콘솔·모바일 게임을 운영하는 네오위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1억원과 영업이익 79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 1100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에 비해 각각 7.2%, 57.3% 줄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4.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1%, 전 분기보다 19% 늘었다. 영업이익 감소와 달리 순이익은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금융자산 평가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금융수익 증가가 2분기와 상반기 당기순이익 개선에 반영됐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2035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C·콘솔·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한 게임사업은 1분기 매출 876억원을 기록해 연결 매출의 86.4%를 차지했다. 주요 타이틀에는 'P의 거짓',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등이 있다.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 3주년 행사와 '고양이와 스프' IP 협업,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출시 효과가 반영됐다.
반면 PC·콘솔 게임 매출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1%, 전 분기보다 5.7% 감소했다. 'P의 거짓'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 매출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52%, PC·콘솔 37%, 기타 11%였다. 지역별로는 해외 비중이 55%, 국내가 45%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9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매출 확대에 따른 변동비와 신작 출시, 라이브 IP 이벤트 관련 마케팅비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8월 '킹덤 2'를 출시하고 하반기 PC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P의 거짓' 차기작을 비롯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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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네오위즈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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