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793억원…전분기比 19.7%↓
매출은 1조6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4% 늘었지만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2분기 매출 1조681억원과 영업이익 7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 9501억원에서 1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88억원보다 19.7%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 8.7% 감소했다.
순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545억원보다 11.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과 달리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1784억원보다 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3억원에서 1781억원으로 10.7% 줄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1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1428억원보다 11.9%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순이익도 누계 기준으로는 감소했다.
이번 공시에 반영된 매출은 고객 판매액 전체가 아닌 순매출 기준이다. 현대백화점은 대부분의 매출이 K-IFRS에 따라 수수료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아울렛 운영과 면세점, 가구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다. 1분기 백화점 부문은 매출 6325억원, 영업이익 1358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점 부문의 1분기 매출은 2137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었다. 가구 제조 부문은 매출 1396억원을 올렸지만 영업손실 301억원을 냈다.
회사에 따르면 면세점은 2026년 4월부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DF2 구역 면세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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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현대백화점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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