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2분기 매출 2580억…전분기 19.7%↑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다.
친환경차 부품과 방산·반도체 장비부품 사업을 하는 SNT모티브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8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19.7%, 전년 동기보다 0.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늘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3% 감소했다.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2% 감소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4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누계 영업이익도 474억원으로 4.6% 감소했지만, 누계 순이익은 487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SNT모티브는 지난 4월 30일 공시에서 1분기 매출액 2156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당기순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SNT모티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친환경차 구동모터 핵심부품과 하이브리드차 시동발전모터(HSG),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을 생산한다. 차량부품 외에 방산·반도체 장비부품 사업도 영위한다.
같은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차량부품 매출은 1839억7100만원으로 연결 매출의 85.3%를 차지했다. 제품별 매출 가운데 자동차용 모터가 1022억5400만원으로 가장 컸고, 엔진·파워트레인 부품이 496억6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1분기 연결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2.1%였다.
회사는 미국·중국·유럽 시장을 확대하고, 친환경차(HEV·EV)와 파워트레인 부품 신규 수주를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는 중동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SNT 관계자는 "중동 국가들의 군 현대화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동 방산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SNT모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SNT GULF를 중동·아프리카 생산 및 정비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산 기술협력과 현지생산, MRO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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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SNT모티브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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