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 2분기 매출 1642억·영업익 622억…동반 성장
신규 수주는 243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일전기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1642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83억원보다 28% 늘었고, 직전 분기 1503억원과 비교해도 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년 전 463억원에서 34.3% 늘었으며, 1분기 557억원 대비로는 1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1%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2271억원보다 38.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도 117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838억원 대비 40.6% 늘었고 누적 순이익은 1003억원을 기록했다.
산일전기는 전력·배전용 변압기를 생산하며 72kV 이하 배전 변압기 시장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기사업의 변압기·리액터 등 매출은 147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8%를 차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신재생에너지·데이터센터·ESS 관련 매출은 13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7%, 전 분기보다 24.1% 증가했다. 산일전기는 신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현장의 발전용 변압기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매출 물량이 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나타났다. 회사 자료 기준 2분기 영업이익률은 37.9%였으며, 37% 이상 수준은 3개 분기 연속 이어졌다.
신규 수주는 2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4%, 전 분기 대비 36.1% 늘어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55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7%, 전 분기보다 16.6%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96.7%였다. 지역별 비중은 미국 86.6%, 유럽 7.8%로 집계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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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산일전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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