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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현대홈쇼핑, 한섬 지분 투자부문 인적분할…지주사 신설 후 합병

신설 현대홈쇼핑지주는 현대지에프홀딩스와 2027년 03월 01일 전 합병할 예정이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현대홈쇼핑은 한섬 지분 등 투자주식을 관리하는 투자사업부문을 떼어 내 가칭 현대홈쇼핑지주를 세우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설 법인은 향후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합병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은 단순ㆍ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홈쇼핑에는 TVㆍ데이터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오프라인 사업 등을 포함한 홈쇼핑사업부문이 남는다.

신설되는 현대홈쇼핑지주는 자회사와 피투자회사 지분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업무를 맡는다. 분할 비율 산정 기준일은 3월 31일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 자본금은 193억원, 신설회사 자본금은 407억원으로 정했다. 감자비율은 72.6%다.

현대홈쇼핑은 사업별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특성에 맞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겠다는 설명이다.

독립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것도 분할 목적에 담았다.

주주총회는 11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12월 15일이며, 분할등기는 12월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로 운영하며 현대Hmall과 모바일 라이브쇼핑 '쇼라'를 통해 미디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홈쇼핑 매출은 28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5% 늘었다. 방송판매는 1401억원, 인터넷 판매는 959억원, 기타 매출은 453억원이었다.

상품매출은 1546억원으로 11.21% 증가했지만 수수료매출은 4.78% 감소했다. 과거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연결 매출은 9785억원, 영업이익은 653억원,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이다.

연결 계속영업 매출 가운데서는 의류 제조ㆍ도소매업이 4103억원으로 가장 컸다. 홈쇼핑업은 2813억원, 건축자재업은 226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현대홈쇼핑 회사분할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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