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10,762,332주 유상증자…시설·운영자금 조달
예정 발행가액은 5,650원이며 신주는 10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HLB제약은 시설자금 550억원과 운영자금 58억718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0,762,332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32,799,356주이며, 이번 증자 비율은 32.8%다.
예정 발행가액은 5,650원으로 제시됐다. 최종 발행가액은 9월 7일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인수권증서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상장될 예정이다.
구주주 청약은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일반공모 청약은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받으며, 납입일은 9월 18일이다.
납입을 마친 신주는 10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하나증권과 한양증권은 각각 공동주관과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인수비율은 한국투자증권 60%, 하나증권 30%, 한양증권 10%로 정해졌다.
HLB제약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와 위수탁(CMO),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반 신약과 개량신약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656억5184만원, 영업이익은 10억3249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2010만원이었다.
의약품 제조판매 제품매출은 324억6794만원이었다. 의약품 유통 상품매출은 211억7057만원으로 집계됐다.
유통 부문은 2025년 5월 신화어드밴스 지분 100%를 취득하면서 추가됐다.
제조판매 제품군에서는 순환기 제품 매출이 95억7028만원으로 가장 컸다. 소화기 제품은 48억6679만원, 항생·항진균 제품은 47억8882만원이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향남 2공장은 생산설비 경쟁력과 GMP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신축을 목표로 가동을 종료했다. 회사는 인허가와 신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HLB제약은 2021년 리보세라닙 생산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삼성제약에서 약 1만평 규모의 향남공장을 인수했다. 리보세라닙 허가 뒤 이 공장은 제조·판매 업무에서 중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시HLB제약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