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여수 LNG 집단에너지 EPC 5279억 수주…2029년까지
최근 매출의 4.1% 규모로 계열사 여수에코에너지와 계약을 맺었다.
한화오션은 계열사 여수에코에너지와 490MW 규모 LNG 집단에너지 사업 EPC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액 527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오션의 최근 매출 12조7835억원 가운데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업지는 전라남도 여수시 산단중앙로다. 계약 체결일과 공사 시작일은 모두 3일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9년 8월 31일로 정해졌다.
대금은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춰 수금한다. 한화오션은 공사 과정에 따라 계약 기간과 최종 정산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상선과 에너지플랜트, 특수선을 건조하는 조선·해양 업체다. 올해 1분기 매출 비중은 상선 부문이 82.9%, 에너지플랜트 및 특수선 부문이 16.5%였다.
에너지플랜트 및 특수선 부문에는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산업플랜트 건설 사업이 포함된다.
한화오션이 과거 공시에서 밝힌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 당기순이익 6926억원이다.
재해영향평가 사전검토 공개 자료에 따르면 여수에코에너지의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인 열병합발전소 부지 조성 사업은 2026년 5월 사전검토 절차에 접수돼 6월 완료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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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한화오션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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