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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3445억원…전년比 13.1%↑

매출은 감소했지만 기업인프라와 AIDC 성장,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모바일·스마트홈·기업인프라를 주력으로 하는 LG유플러스는 2분기 매출액 3조6949억원과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조8444억원보다 3.9%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045억원에서 13.1%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 줄었고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1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3% 늘었다.

순이익은 직전 분기 1760억원과 비교해서는 23.7%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순이익 증가율을 웃돌았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단말 수익을 제외한 2분기 서비스수익은 3조7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전체 매출 감소에도 서비스수익은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기업인프라 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영업이익 확대 배경으로 꼽았다. 투자수익률(ROI)을 고려한 수익성 강화 활동도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전체 수익은 1조66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9% 늘었다.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확대가 수익 증가를 뒷받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체 모바일 가입회선은 3146만7000여개로 1년 전보다 5.2% 증가했고, 2분기에만 53만6000여개 회선이 순증했다. 5G 핸드셋 가입자는 954만8000명, 보급률은 84.9%였다.

스마트홈 수익은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66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3% 증가한 수준이다.

기업인프라 수익은 46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늘었다. 코로케이션 매출 성장에 따라 AIDC 매출은 1241억원으로 28.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조49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167억원으로 10.1% 증가했고, 순이익도 3937억원으로 3.7% 늘었다.

LG유플러스는 AI·데이터 인프라 역량 강화와 파주 신규 AIDC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IDC 사업에서는 DBO 방식과 지방 거점 구축 전략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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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LG유플러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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