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3470억…전년비 11.7%↑
매출은 3조4523억원으로 1.3% 줄었지만 상반기 영업이익은 8.2% 늘었다.
모바일·스마트홈·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통신기업 LG유플러스는 2분기 매출액 3조4523억원, 영업이익 34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고 직전 분기와 견줘서도 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전기 대비 27.8% 늘어 매출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2164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로는 19.4%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6조9988억원, 영업이익은 6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각각 0.9%, 8.2% 증가했다.
누계 당기순이익은 39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늘었다.
2분기 별도 서비스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AI 데이터센터 등 기업인프라 성장과 비용 효율화, ROI 중심 수익성 개선 활동을 2분기 수익성 개선 배경으로 들었다.
회사에 따르면 모바일 부문 수익은 1조6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확대가 수익 증가에 반영됐다.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6638억원으로 4.3% 늘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이 부문 수익 확대 배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업인프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4644억원의 수익을 냈다. 코로케이션 매출 성장에 힘입어 AIDC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9%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익시오 로밍콜 서비스 제공 지역을 100개 이상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제와 가입 구조를 단순화하고 AI 기반 서비스 확대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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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LG유플러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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