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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손실 169억…전년比 45.7%↓

매출은 전분기보다 21.5%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18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2차전지·AI용 가속기 핵심 소재인 Elecfoil(동박)을 제조·판매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분기 매출액 1942억원, 영업손실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실적인 1598억원보다 21.5% 늘었다. 다만 전년 동기 매출액 2049억원과 비교하면 5.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분기 50억원에서 169억원으로 커지며 적자 폭이 239.3% 확대됐다. 반면 전년 동기 영업손실 311억원과 견주면 손실 규모는 45.7%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3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3629억원보다 2.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771억원에서 71.6% 축소됐다.

회사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용 BBU와 전동공구 등에 쓰이는 고출력 소형전지용 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북미 ESS와 회로박 판매도 견조해 2분기 매출의 전분기 증가 배경으로 꼽혔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High-End 회로박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미 기업을 중심으로 비중국산 회로박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투자자와 고객사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해 High-End 제품과 고도의 생산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Top-tier 소재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5공장은 7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6공장은 가동 시점을 앞당겨 4분기 내 조기 가동할 계획이다.

회사는 하반기 말레이시아 전지박 공장을 Full 생산·Full 판매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AI 데이터 산업 내 High-End 회로박과 전지박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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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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