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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S-Oil, 2분기 영업익 9650억원…전년 적자서 흑자전환

윤활부문은 영업이익 4774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냈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정유를 주력으로 윤활·석유화학 사업을 함께 하는 S-Oil은 2분기 매출액 11조3435억원과 영업이익 965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44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 1조2311억원과 비교하면 21.6%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0.9% 늘었다. 전 분기 매출액 8조9427억원과 견줘서도 26.8% 증가했다.

순이익은 5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668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1분기 순이익 7210억원보다는 28.6% 줄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20조2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계 17조390억원보다 19.1% 늘었다. 영업이익은 2조1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3655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누계 순이익도 1조23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누계 1113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에서 정유부문 비중은 79.4%로 가장 컸고, 석유화학과 윤활부문은 각각 12.4%, 8.2%를 차지했다.

S-Oil에 따르면 2분기 정유부문 매출은 9조293억원, 영업이익은 5324억원이었다. 국제 정제마진 강세가 수익성을 뒷받침했지만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비용이 일부 상쇄했다.

석유화학부문은 영업손실 448억원을 냈다. 반면 윤활부문은 영업이익 4774억원을 내며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윤활기유 사업은 중동 생산 차질과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따른 물류 제약으로 공급이 빠듯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프레드는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S-Oil은 3분기 정유 시황과 관련해 드라이빙 시즌 진입, 폭염에 따른 발전용 수요 증가, 일부 국가의 수출 제한으로 타이트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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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S-Oil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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