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임직원에 자사주 40억6198만원 처분
생산성 장려금 대상 644명과 중대 성과 기여 인센티브 대상 18명에게 지급한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자사주 10,402주를 처분하기로 했으며, 처분 예정 금액은 40억6198만원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임직원 생산성 장려금(PI)과 중대 성과 기여 인센티브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두 보상에 각각 RSA와 RSU 방식을 적용한다.
생산성 장려금은 한미약품 임직원 644명에게 RSA로 지급한다. 중대 성과 기여 인센티브 대상은 18명이며, 이들에게는 RSU 방식으로 주식을 준다.
RSA로 지급하는 주식에는 지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적용된다. 대상별 인원과 지급 방식은 보상 성격에 따라 구분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390,500원이며 가격 산정 기준일은 27일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9일부터 8월 28일까지로 정했다.
발행주식총수 12,810,991주 중 처분 예정 자기주식의 비율은 0.1%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처분에 따른 주식가치 희석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사이언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회사 지분이익과 특허·상표권 사용료를 받는 사업형 지주회사다. 헬스케어 제품·서비스와 의약품 도매 사업도 운영한다.
사업별로는 의약품 도매의 비중이 가장 크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3537억원 가운데 의약품 도매 부문 매출은 2997억원이었다.
이 부문은 HMP몰과 전국 영업망을 통해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한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헬스케어 부문은 의료기기와 식품 제조·유통, 뷰티케어, 제약 특화 IT 솔루션을 운영한다.
같은 1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미사이언스의 과거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매출은 3679억원, 영업이익은 5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37억원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26년 1분기 3537억원에서 2분기 3679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도 336억원에서 591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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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한미사이언스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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