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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흡수합병…EVC 경쟁력 강화

11월 1일 합병기일…통합 충전 플랫폼 개발·시설 확대 추진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흡수합병해 EV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존속하고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소멸한다. 현대건설은 EVC 사업 경쟁력 강화를 합병 목적으로 제시했다.

주당평가액은 현대엔지니어링 58,101원,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18,200원으로 정해졌다. 합병에 따라 발행할 보통주는 1,164,593주다.

2025년말 기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자산총계는 385억원, 자본총계는 337억원이다. 부채총계는 47억3300만원이며 매출액은 192억원, 당기순이익은 -62억2900만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자산총액은 9조8826억원이다. 이는 지배회사 연결 자산총액의 35.6%에 해당한다.

현대엔지니어링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토목·건축주택·플랜트·뉴에너지 사업을 한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건축·주택 6조5214억원, 플랜트·뉴에너지 4조4144억원, 토목 1조4432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충전시설 구축·운영·유지보수 역량에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고객 서비스·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한다. 약 24만명 회원과 약 4000기 충전시설 기반도 통합 EVC 사업에 활용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사업의 성장성과 사업 시너지,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흡수합병 방식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2026년 4월 15일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2026년 상반기 신차 구매에서 전기차 선택 비중도 2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일 합병을 의결했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

합병등기예정일은 11월 3일이고 신주권교부예정일은 11월 16일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합병 후 고객용 통합 충전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충전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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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현대건설 회사합병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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