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2분기 영업익 853억…전년比 15.6%↑
당기순이익 1322억원으로 28.6% 증가…상반기 영업익 2029억원.
단체급식과 식자재, 홈쇼핑 등을 운영하는 종합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57억원과 영업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9988억원에서 2.8% 늘었고, 영업이익도 738억원과 비교해 15.6% 증가했다.
과거 공시에 따르면 직전 1분기에는 매출 2조837억원, 영업이익 1176억원, 당기순이익 147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 영업이익은 27.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027억원보다 28.6% 늘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4조1394억원, 영업이익은 202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279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 개선에는 주요 자회사들의 매출과 이익 신장이 이어진 점이 반영됐다.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자회사에서 매출과 이익 증가세가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794억원 증가해 48% 늘었다. 현대그린푸드도 214억원 증가하며 34% 성장했다.
현대홈쇼핑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 늘어 11% 증가했다. 한섬은 연결 기준으로 186억원 증가해 83% 늘었다.
회사 측은 해외 명품과 외국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고마진 패션 매출도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부문의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홈쇼핑 지배구조 개편도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7월 20일 현대홈쇼핑의 완전 자회사화를 마쳤다.
이후 하반기 인적분할을 거쳐 투자부문을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합병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중간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
10월 30일 중간배당 117억원을 주당 65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8~10월에는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매입한다. 1차 매입분을 포함한 약 1000억원은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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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현대지에프홀딩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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