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익 558억…전년比 10.4%↓
매출은 2.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82억원으로 1.7%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129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525억원에서, 영업이익은 478억원에서 각각 16.8% 증가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1조873억원보다 2.4%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624억원에서 10.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8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277억원보다 1.7%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2조65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조9976억원보다 3.4% 늘었다. 누계 영업이익도 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874억원 대비 18.6%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5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2억원을 웃돌았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칠성사이다·펩시콜라 등 탄산음료와 처음처럼·새로 등 소주를 제조·판매한다. 1분기 별도 기준 음료 매출 가운데 탄산음료 비중은 35.6%였으며, 주요 브랜드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다.
같은 기준 소주 매출 비중은 17.6%였다. 처음처럼과 새로를 주력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필리핀 자회사 PCPPI는 마운틴듀·펩시콜라 등 탄산음료와 스팅 에너지음료를 판매하며, 올해 1분기 매출 2589억원을 기록했다.
스포츠음료 제품군도 확대했다. 회사는 2026년 4월 러너용 전해질·비타민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런"을 출시한 데 이어, 6월에는 물에 타 먹는 "게토레이 파우더 레몬라임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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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롯데칠성음료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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