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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송원산업, 2분기 영업익 398억…전년比 363.3%↑

순이익 296억원으로 흑자 전환…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39.8% 늘어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송원산업은 2분기 매출액 3285억원,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8%, 직전 분기보다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3.3% 늘었고,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4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직전 분기보다도 63.7% 증가한 규모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664억원으로 239.8%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477억원으로 1313.2% 늘었다.

폴리머 안정제와 연료·윤활유 첨가제 등을 생산·판매하는 송원산업은 매출 물량 확대와 우호적인 가격 여건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양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개선된 데다 1분기 장기종업원급여 제도 변경에 따른 일시적 영향도 반영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송원산업에 따르면 산업용화학제품의 2분기 매출은 24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0% 증가했다.

중동 분쟁 격화 이후 폴리머 안정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원재료와 물류 제약에 따른 공급 부족이 판매 물량, 가격, 마진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능성화학제품 매출은 860억원으로 15.6% 늘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PVC 고객사의 공급처 다변화와 제품 승인 활동이 빨라지면서 신규 사업기회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폴리우레탄 제품에서는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한 점과 고객 선주문이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됐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북남미 매출이 32.0% 늘었고, 기타 아시아 국가와 중동·아프리카 매출도 각각 30.6%, 30.0% 증가했다.

송원산업은 현재 주문 흐름과 시장 수요를 고려할 때 3분기 영업환경이 2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봤다. 다만 지정학적 상황, 공급망, 고객 재고관리 결정에 따라 이후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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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송원산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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