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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포스코퓨처엠, 솔라엣지 ESS 양극소재 9450억원 공급계약 해지

상대방 ESS 사업부문 종료로 합의 해지…계약 이행금액은 1067억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포스코퓨처엠은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맺은 ESS용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9450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ESS에 쓰이는 양극소재를 장기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상대는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다.

해지 금액은 포스코퓨처엠의 최근 매출액 3조6999억원 가운데 25.5%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계약 이행금액은 1067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 24일부터 23일까지였다. 실제 계약 해지일은 지난해 8월 8일이다.

계약은 상대방이 ESS 사업부문을 종료하면서 양사가 합의해 끝났다. 포스코퓨처엠은 거래 상대방의 사업 종료를 해지 사유로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생산해 납품하는 이차전지 소재사다.

2026년 상반기 에너지소재사업 매출은 7615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53.0%를 차지했다. ESS용 양극소재 공급계약도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맞닿아 있다.

지난 7월 30일 공시한 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6795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이었다.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했다.

LFP 양극재 생산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포항 양극재공장의 삼원계 하이니켈 제품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용으로 개조해 2026년 하반기 양산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확대와 AI용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늘면서 ESS용 LFP 배터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합작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연산 최대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공장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포스코퓨처엠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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