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대륜E&S, 3210억 공급계약…매출 40.9%
양주 율정동 연료전지용 도시가스 공급…내년 10월 1일부터 240개월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 대륜E&S가 와이에이치파워1과 양주시 율정동 연료전지용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10억원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7840억원의 40.9%에 해당한다. 공시상 자산총액 대비 계약 규모는 74.3%로 제시됐다.
계약은 20일 맺었으며 기간은 내년 10월 1일부터 240개월이다. 해당 연료전지의 상업운전은 2028년 2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륜E&S와 한일레저 등을 거느린 순수지주회사다. 대륜E&S의 천연가스 공급은 2026년 상반기 사업부문 영업수익을 단순 합산한 기준으로 63.1%를 차지했다.
대륜E&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시가스공급업 영업수익은 44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4.8% 늘었다.
제품별로는 천연가스 매출이 4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상품 등 기타 매출은 35억원을 기록했다.
대륜E&S는 서울과 경기 지역 약 110만 가구에 LNG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양주시도 이 회사의 도시가스 공급 권역에 포함된다.
회사는 신규 배관 투자를 확대해 새 수요를 찾는 전략을 제시했다. 업무·영업용 대상처와 산업체를 상대로 연료 전환 영업도 병행한다.
한편 그룹의 발전전기업 부문은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 2344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7.2%, 45.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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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한진중공업홀딩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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