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2분기 영업익 396억…전년 동기 대비 223.2%↑
매출은 1686억원으로 41.4% 늘었고 순이익은 318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검사장비와 검사보드를 제조·판매하는 디아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193억원보다 41.4% 늘었다. 직전 분기의 1057억원과 비교해도 5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년 전 122억원에서 396억원으로 늘어 전년 동기 대비 223.2% 증가했다. 직전 분기 189억원과 견주면 증가율은 109.8%였다.
순이익은 31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8억4200만원보다 260.1%, 직전 분기 150억원보다 112.8% 각각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계 2293억원보다 19.6%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1년 전 222억원 대비 163.6%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 누계는 4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62억원과 비교하면 189.7% 증가한 수준이다.
디아이에 따르면 회사 매출은 반도체 장비 부문에 집중돼 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가운데 반도체 장비 부문 비중은 99.0%였다.
회사에 따르면 메모리 웨이퍼 검사장비는 HBM과 DRAM, 낸드플래시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장비와 검사보드가 주력 제품이다.
HBM 관련 제품군도 확대했다. 디아이는 2025년 HBM3와 HBM3E용 웨이퍼 테스터의 적용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이어 HBM4 웨이퍼 테스터의 품질평가를 마치고 2026년부터 양산 물량 공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종속회사 디지털프론티어도 2026년 3월 HBM4 웨이퍼 테스터 'DF-5100' 양산기 납품을 시작했다.
회사는 일본 업체 장비가 독점하던 영역에서 고객사 내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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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디아이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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