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2분기 매출 570억…영업익 전년比 30% 감소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5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줄었다.
의약품·의약외품 제조·판매사 부광약품은 2분기 매출액 570억원과 영업이익 14억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직전 분기 대비 19.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27.6% 늘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억8700만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9.4%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78.3% 줄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0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5억1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억4900만원으로 각각 50%, 59.4% 감소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자회사 부광메디카와 콘테라파마의 매출 기여가 2분기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료와 완제품의 매입원가 부담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과정에서 외주생산이 늘어난 점도 비용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여기에 신제품 6종의 초기 마케팅 투자와 콘테라파마 CP-012의 임상비 조기 집행도 수익성 하락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부광약품은 설명했다.
특히 CNS 전략 품목의 원외처방액은 전년 동기보다 32% 증가해 시장 성장률 7.4%를 웃돌았다. 품목별로 라투다는 112%, 잘레딥은 34%, 오르필은 10% 성장했다.
부광약품은 하반기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6종의 처방 확대를 추진한다. 의원 영업조직과 협업해 라투다의 영업 채널도 넓힐 계획이다.
병포장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생산능력을 37% 확대하고, 수입 원료의 국산화와 다변화로 원가 개선도 추진한다.
연구개발에서는 라투다가 주요우울장애 적응증 추가를 위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아침무동증 치료 후보물질 CP-012는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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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부광약품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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