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영종하늘도시 335세대 공사 1015억원 수주
계약기간은 PF기표일부터 36개월…설계변경 땐 계약금액·기간 조정 가능
금호건설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A4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015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에스아이리얼티다. 인천광역시 영종구 운서동 3103-4번지에 335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계약도 이날 체결됐다.
계약 금액은 금호건설의 최근 매출액 2조185억원의 5%에 해당한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기준이며 계약기간은 PF기표일부터 36개월로 정했다.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설계가 바뀌거나 사업 조건이 달라지면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종합건설을 주력으로 건축·주택과 토목·플랜트·환경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주택·개발 매출은 201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4.5%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같은 기간 토목·플랜트·환경 매출은 1569억원, 건축은 700억원, 해외는 194억원이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4340억원으로 전체 매출 4534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외 매출은 194억원이었다.
1분기 말 도급건축공사 계약잔액은 7조1674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민간 건축공사 계약잔액은 5조729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 업체 간 경쟁이 이어지면서 건설산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진단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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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금호건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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