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매출 11.4%↑
당기순이익도 6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SH에너지화학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늘었다. 다만 1분기 매출액 308억원과 비교하면 8.3%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지난해 2분기 32억8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12억3400만원 적자와 비교해도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28억3300만원 적자와 1분기 6억8200만원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18억원보다 14.2% 증가했다. 분기 매출은 1분기보다 줄었지만 반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을 웃돌았다.
누적 영업손실은 1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6억3200만원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82.8% 줄었다. 누적 당기순손실도 60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5억2100만원에서 98.9% 감소했다.
SH에너지화학은 건물 단열재와 완충포장재 등에 활용되는 EPS레진 등 합성수지와 화장품 원료를 제조한다. 회사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합성수지등 제조 부문 매출 가운데 EPS레진 등이 차지한 비중은 99.8%였다.
회사는 국내 범용 EPS 시장에서 건설경기 하락과 저품질·저가 수입제품 확대로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고기능 단열 제품과 화재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 수요는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준불연 EPS 제품인 'DUOPOL'과 고단열 EPS 제품 'ZEROPOL'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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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SH에너지화학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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