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1178억…전년比 114%↑
2분기 순익 788억원 40.2%↑…상반기 누계는 8.7%↓
광물·팜 자원과 트레이딩, 물류 사업을 하는 LX인터내셔널은 2분기 매출 4조7763억원, 영업이익 117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조8302억원보다 24.7%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 4조2113억원과 비교해도 13.4%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50억원의 두 배를 웃돌며 114.2% 증가했다. 직전 분기 1089억원과 견줘서는 8.2% 늘어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788억원으로 전년 동기 562억원 대비 40.2% 증가했다. 직전 분기 735억원보다도 7.2% 늘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8조9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계 7조8785억원보다 14.1% 증가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2267억원으로 31.9% 늘었다.
반면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계 1667억원보다 8.7% 감소했다.
LX인터내셔널은 자원 시황 상승과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2분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상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도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부문별 매출은 물류가 2조2534억원으로 가장 컸고, Trading/신성장은 2조1580억원, 자원은 3649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물류 510억원, Trading/신성장 452억원, 자원 21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자원 부문에서 AKP 니켈광산 이익 증가와 팜오일 시황 상승으로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129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석탄광산 생산량과 팜오일 판매량 감소로 영업이익이 105억원 줄었다.
Trading/신성장 부문은 주요 트레이딩 품목 시황 상승과 LX글라스 손익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다. 물류 부문도 해상 운임과 물동량이 함께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을 운영하면서 유망 광물 자산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황산니켈과 MHP, 전구체,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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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LX인터내셔널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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