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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SK하이닉스, 40조43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4,070,000주 장내매수…SK증권이 매수 주문 맡는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SK하이닉스는 보통주식 24,070,000주를 40조4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사들인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목적을 제시했다.

취득 예정 기간의 첫날은 20일이고 종료일은 11월 19일이다. 장내매수 방식으로 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인 SK증권을 통해 매수 주문을 낼 예정이다.

하루 주문 수량은 최대 2,407,000주로 정했다.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18일 종가는 166만원이었고, 이사회는 19일 자사주 취득안을 의결했다.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2025년도 결산을 기준으로 89조4480억원이다. 회사는 이 한도 안에서 예정금액 40조43억원을 들여 보통주식 24,070,000주를 매입한다.

취득 결정 전 보통주식 기말 보유 수량은 1,625,769주였다. 이 가운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분은 1,625,696주로 보유 비율은 0.2%였으며, 기타 취득분은 73주였다.

기타 취득분 73주는 2026년 5월에 취득한 물량이다. 공시상 자기주식 기초수량은 1월 1일, 기말수량은 19일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SK하이닉스는 DRAM과 NAND Flash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회사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수요 강세로 이어졌고,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가격 상승이 2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전분기에 이어 큰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HBM과 AI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전분기 말보다 33조6000억원 늘어난 88조원이었다. 순현금은 69조400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분기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HBM4 생산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M15X 양산 일정을 앞당기는 한편, 2027년 초 용인 1기 팹 클린룸 가동 뒤 생산능력을 신속히 확대하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SK하이닉스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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