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2분기 영업이익 2565억원…전년比 256.1% 급증
당기순이익은 152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3694억원을 기록했다.
DL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679억원과 영업이익 256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3217억원에서 26.2% 늘었고, 영업이익은 720억원보다 25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2조9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7083억원보다 8.9% 증가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1774억원에서 3694억원으로 108.2% 늘었다.
누계 당기순이익도 16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DL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DL은 지주회사로서 배당과 브랜드 사용, 임대 수익을 거둔다. 주요 종속회사를 통해 석유화학·소재와 자동차부품, 에너지 사업도 운영한다.
주력인 석유화학·소재 부문은 1분기 매출 1조968억원을 올려 연결 매출의 82.2%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폴리에틸렌과 합성고무, 폴리머 제품 등을 생산한다.
DL은 공시 자료에서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의 대규모 증설이 석유화학·소재 부문 업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용도 개발과 공장 운영 효율화, 원가 절감도 병행한다.
자동차부품 부문에서는 DL모터스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전기차 확산에 맞춰 배터리와 구동모터 부품도 수주해 공급하고 있다.
DL에너지는 발전소 개발 컨설팅과 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전력 생산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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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DL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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