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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문가 2명,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 산하 운영그룹 직책 맡는다

장주동 연구사 CISG 간사, 박정은 연구원 DPSG 부간사 선출…2027년부터 2년 임기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일러스트: 韓 전문가 2명,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 산하 운영그룹 직책 맡는다
과학·기술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국립전파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자 2명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보통신실무그룹(TEL) 산하 운영그룹의 주요 직책을 맡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주동 국립전파연구원 연구사가 ICT 적합성평가 및 상호운용성 운영그룹(CISG) 간사로, 박정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원이 ICT 개발·정책 운영그룹(DPSG) 부간사로 각각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부터 2028년까지다.

APEC TEL은 아태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정책·규제 협력을 촉진하는 협의체다. ICT 개발·정책(DPSG), ICT 보안·신뢰(STSG), ICT 적합성평가·상호운용성(CISG) 등 3개 운영그룹을 중심으로 회원 경제 간 정책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선출로 우리나라는 이들 운영그룹에서도 목소리를 내게 됐다.

앞서 한국은 2024년 강하연 KISDI 선임연구위원이 TEL 공동의장(임기 2년, 2025~2026년)으로 선출된 바 있다. 공동의장에 이어 산하 운영그룹 주요 직책까지 확보하면서 APEC ICT 분야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APEC TEL의 주요 직책에 지속적으로 진출한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ICT 정책과 기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APEC 회원경제들이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진출을 계기로 회원 경제와의 정책·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APEC 회원경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ICT 분야의 정책·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아태지역의 디지털 발전과 역내 ICT 교역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0.24
  2. 정부·공공과기정통부 향후 협력 방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4
  3. 정부·공공주요 사업(기관 소관)· 확인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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