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전서 '2026 지방의회 아카데미'…지역균형·AI 정책 학습
중앙-지방 협력 강화와 지방의회 정책 역량 제고 목적…지역균형성장·AI·재난안전 등 4개 교과목 편성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9월 30일 대전에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2026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방의원 당선인 과정과 권역별 초선의원 직무 연수에 이은 후속 교육으로,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의 미래와 주민의 삶에 직결된 핵심 정책과 의정 소양 과목으로 구성했다. 대한민국 지역균형성장 전략에서는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수도권 일극 중심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다룬다. 인공지능(AI) 정책과 지역혁신 과목은 행정·산업·교육 전반을 바꾸는 AI 기술 동향과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지역 현장에 접목할 정책적 시각을 제공한다. 이 밖에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신뢰를 높이는 리더의 스피치 등이 포함됐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 중앙·지방 협력 주체들이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출범한 지방의회의 출발을 응원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전한다. 지방의원들이 현장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박대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방의회가 국정운영 방향을 폭넓게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10.01
- 정부·공공행사 개요· 확인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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