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화 제13대 국립나주병원장 취임…"국민 정신건강 책임지는 대표 병원 도약"
1956년 개원한 호남권 공공정신의료 중추…올해 개원 70주년

시영화 신임 국립나주병원장이 제1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국립나주병원은 10월 1일 오전 11시 정신재활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시영화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9월 10일부터 2028년 9월 9일까지 2년이다.
1956년 개원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정신병원으로,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았다.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비롯해 정신응급 대응,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사업, 재난 심리지원 등을 수행하며 호남권 공공정신의료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 원장은 2001년 국립나주병원에 임용된 뒤 노인정신과장과 정신재활치료과장, 의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5년 3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그리고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원장 직무대리로 병원을 이끌어 왔다. 전라남도 정신건강심사위원회 위원장과 전라남도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정신건강 증진과 공공정신의료 발전에 힘써 왔다.
시 원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국립나주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70년을 함께 만들어 온 힘을 바탕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10.02
- 정부·공공병원 성격·주력 기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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