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두의 창업' 소셜벤처 리그 40명 선발…12월 최종 10명 육성
지난 7월 공모에 1,788명 응모…17.9대 1 경쟁률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혁신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2차 발표평가 통과자 40명을 선발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공모 결과 예비창업자 905명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883개사 등 총 1,788명이 응모해 1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차 발표평가에서는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중점으로 분야별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선발된 40명 중 예비창업자는 11명, 창업기업은 29개사(명)다. 과제별로는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12명, 30%)와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11명, 27.5%)가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13명(32.5%), 40대 10명(25%), 50대 8명(20%) 순이었다.
우수 제안으로는 친환경 유가금속 재활용 기술, 발달장애 가족과 돌봄 서비스 연결 플랫폼, 청각장애인 대상 플로리스트 직업교육 서비스 등이 눈에 띄었다. 또한 AI 기반 토양 생태계 원격 진단, 약국 자동검수 시스템 도입 제안도 포함됐다.
이들은 민간 창업기획자와 벤처투자회사를 통해 솔루션 고도화·현장 적용성 검토·투자·마케팅·판로개척·특허·법률 컨설팅 등 인당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받는다.
최종 10명은 오는 12월 '2026년 벤처주간'에서 열리는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최우수상에는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장관 직무대행)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셜벤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9.18
- 정부·공공[발언]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장관 직무대행)· 확인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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