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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가을 축제 50개 중점관리…"인파사고 제로" 당부

서울·부산 불꽃축제 등 50만 명급 행사엔 정부합동 안전점검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행정안전부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국 50개 야외 축제와 행사를 인파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3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축제와 대학축제, 공연, 체육대회 등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중점관리대상에는 순간 최대 인파 3만 명 이상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성남드론라이트쇼, 강이나 바다 등 물가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포항국제불빛축제, 화기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부산불꽃축제 등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해당 행사장에 사전점검반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병목구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행사 당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을 관리한다.

특히 순간 최대 50만 명 이상이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4~5일)와 부산불꽃축제(11월 7일)에는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대형화되는 대학축제에 대비해 안전관리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지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K-POP 공연과 전국체육대회 등의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행사 직전 합동점검단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행사장 인근 역사 혼잡도 관리를 강화하고, 추석 명절 대비 서울·용산·수서·대전·동대구·부산·광주송정역 등 주요 7개 역사에 대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의 단합된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인파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가을철에도 인파가 몰리는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해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인파사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현장 질서 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9.16
  2. 정부·공공가을철 인파 중점관리대상 지정·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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