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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9월 대전 개최…151개 기관 참여

380여 개 부스 운영, AI·디지털 기술 결합한 미래 박물관 조망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박물관협회, 대전광역시와 함께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연다.

올해 제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케이-컬처, 미래를 여는 뮤지엄-확장·전환·미래지향'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미래 박물관·미술관의 모습을 조망하는 게 핵심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국·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련 기업 등 151개 기관이 참여해 총 38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작년 광주 박람회(146개 기관, 346개 부스)보다 참여 기관과 부스 수가 늘어난 규모다.

체험·교육 프로그램 10개, 실감콘텐츠존, 대전·충남 지역 박물관 탐방, 구직자 상담, 풍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우리동네 이게오네' 사업의 일환인 '뮤지엄 이음'에 참여하는 69개 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도 함께해 각각의 체험 부스와 기획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제20회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도 열린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 체이스 로빈슨 관장,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사)박물관과 박물관 사람들의 배기동 회장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박물관·미술관 관련 학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하는 학회 세션에서도 최근 연구와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박물관·미술관은 '케이-컬처'를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라며 "박물관·미술관이 지역 어디에서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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