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제주서 태풍 대응·추석 안전 점검
국가태풍센터·고산지구대기감시소 방문…서귀포 전통시장 현장점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7일 제주를 찾아 태풍 대응체계와 추석 연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먼저 국가태풍센터에서 태풍 진로·강도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개발 현황을 살핀 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고산지구대기감시소에서 온실가스·에어로졸 등 지구대기 관측 정보가 극한호우·폭염 같은 기후위기 재난 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는 소화전 관리 상태와 가스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직접 점검하고 불량 소화기는 즉시 교체·보급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휴가 끝날 때까지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 점포에서 추석 성수품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태풍 등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측, 신속한 정보공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가 삼박자를 이뤄야 한다"며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국민께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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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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