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1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위령제 17일 개최…600여 명 참석
부산·서울 동시 개최, 유튜브 생중계로 접근성 높여
행정안전부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제11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연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서울시청에서 동시에 열리며, 춘천시평생학습관에서도 생중계된다.
유족과 시민, 학생 등 6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한다. 특히 부산 감만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미래세대가 직접 역사를 마주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추모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강제동원 글짓기대회 수상작 낭독, 추모공연, 헌화·분향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9월 2~3주에는 '강제동원 희생자 사전 추모 주간'을 운영하며 스탬프 투어와 퀴즈대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펼쳤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위령제는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온전히 보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올바르게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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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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