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약품 판촉영업자 관리 강화…제약사 영업 책임성↑
보건복지부, 17일 제2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 개최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를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부, 공공기관, 유관협회,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SO는 제약사 등으로부터 의약품 영업·판촉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자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CSO의 현행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와 개선방안을 다뤘다.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1인 사업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등 영세 업체가 난립하고 있어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CSO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영업 형태도 다양해진 만큼, 의약품 영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CSO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협의체에서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CSO 역할 재정립 및 제약산업 발전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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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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