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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교육원, '고용노동교육 2.0' 선포…전생애 노동교육 체계 구축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맞아 청소년부터 고령자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 대상으로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전생애 노동교육 체계를 내걸었다. 기존 노사관계와 노동법 중심 교육을 넘어 청소년부터 재직자, 경력전환자, 고령자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고용노동교육 2.0'을 추진한다.

교육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이용우 의원과 공동으로 '고용노동교육 2.0 시대를 열다' 토론회를 열었다. 디지털·AI 전환과 플랫폼 노동 확산,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해 국가 노동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AI·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노동교육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제 고용노동교육은 노사관계와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교육 2.0'의 네 가지 주요 방향은 전 생애 노동교육 활성화, 노사 및 사회적 대화 핵심역량 제고, 고용·노동행정 전문가 양성, 국가 중추 노동교육 허브기능 강화다. 교육원은 이를 통해 국가 노동교육의 새로운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 노동교육과 학교 노동교육 두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및 전문가가 참여해 노동교육의 제도적 기반과 사회적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가 노동교육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부와 노동계·경영계·교육계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노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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