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명장 10명·유공자 17명 포상
김영훈 장관 "K-숙련기술, 세계적 경쟁력 인정받아"…2029년 영남권 진흥원도 착공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를 슬로건으로 제4회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정부·국회·숙련기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명장 10명을 비롯해 우수숙련기술인 17명, 우수숙련기술자 55명, 숙련기술전수자 3명, 모범사업체 1개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주제영상 상영과 기념 선포, 기술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고 오후에는 증서 수여식이 별도로 진행됐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미용인 정향옥 대표와 산업포장 수상자인 박병준 전기 명장 등의 헌신적 업적도 조명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을 이끌어온 K-숙련기술은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열정과 헌신이 독보적인 K-숙련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숙련기술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특한명장 육성 사업을 이어가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이 올해 연말 울산 부지에서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발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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