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개최…물·에너지·AI 융합 논의

9일부터 11일 대구 엑스코…50개국 1만 명 참가, 반도체·수력발전 등 50여 개 프로그램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개최…물·에너지·AI 융합 논의
기후·에너지·환경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을 연다. 올해 주제는 '물·에너지·인공지능: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로, 물과 에너지, AI가 동반상승 효과를 내는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기상기구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기후 관련 재해 중 84%가 홍수·가뭄·집중호우 등 물 관련 재해였다.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안정적인 물·에너지 공급 중요성도 커지면서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첨단산업 수요 선제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50개국에서 1만 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사착 폰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쿤도 매튜 탄자니아 수자원부 차관, 샤이카 살렘 알 다헤리 아부다비 환경청장 등 해외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물-에너지 연계 논의를 위해 주최기관으로 처음 합류했다.

고위급 회의와 토론회(세션), 비즈니스 미팅 등 약 5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반도체 초순수·산업폐수 재이용, 양수발전-재생에너지, AI 기반 스마트 하수처리 등이 주요 안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물관리 현황 공유, 반도체 공동관, AI 상수관망 진단 로봇 등 신기술 발표도 마련됐다.

워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전 세계 물 문제 극복을 위한 실행 선언문 채택이 예정돼 있고, 수출 상담회와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수성못 영상 분수쇼 등 국민 참여 행사도 펼쳐진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지난해 10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을 통해 마련된 물과 에너지 정책의 통합이 인공지능을 만나 더욱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으로 발현될 것"이라며 "첨단산업이 요구하는 새로운 물·에너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9.16
  2. 정부·공공[발언]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확인 2026.09.16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