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수전해 실증성과 공유

9월 14~16일 열려…행원 3.3MW 수전해 운영 성과 논의, 50~100MW급 대규모 실증사업 추진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주요국 대사관 등 9개국 106개 기관·기업·대학이 참여하며 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혁력을 중심으로 전시회와 학술토론회,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된다.

제주 구좌읍 행원에 구축된 3.3MW 수전해 단지 운영 성과가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이 단지는 2024년 9월부터 하루에 약 200kg의 수소를 생산해 도내 수소버스 17대와 수소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기반 청정수소 생태계의 대표적인 실증사례로 꼽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청정수소는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탄소 저감을 위한 기초원료이자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는 청정에너지원"이라며 "제주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포럼 마지막 날인 16일 제주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전해 기술성과 공유회'를 열어 구축·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관련 기업 및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실증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9.16
  2. 정부·공공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확인 2026.09.16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