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마트서비스 지원기업 175개 선정…최대 1억원 지원
신규 150개·고도화 25개 선정…협약 뒤 약 6개월간 솔루션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서비스 사업 지원 대상 175개 기업을 선정했다. 신규 솔루션을 개발하는 150개 기업에는 5천만원,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25개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AI·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서비스 사업모델과 전달체계에 적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9억원, 175개 과제다.
3월 사업 공고 뒤 두 달간 545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지원 필요성과 추진계획, 솔루션 구축 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을 가렸다.
선정 기업은 유통이 50개(29%)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 39개(22%), 과학·기술 서비스 34개(19%)가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은 83개(47%), 업력 7년을 넘긴 기업은 92개(53%)였다.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글로벌 수산물 유통·공급망과 시세 데이터를 활용해 수입 단가와 대체 어종·산지를 제안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씨플러스는 간병인-환자 매칭 플랫폼에 AI 음성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한 간병 등록과 일지 작성 지원 기능을 더하기로 했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약을 맺은 뒤 약 6개월 동안 스마트서비스 솔루션을 구축한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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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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