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장관 방미…대미 전략투자 후보사업 주요 쟁점·일정 논의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의 뒤 USTR 대표·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면담도 예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정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대미 전략투자 후보 사업의 주요 쟁점과 추진 일정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대미 전략투자 사업을 비롯해 양국 간 산업·통상 현안이 이번 일정의 논의 대상이었다.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8월 17~18일 이틀 동안 러트닉 장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후보 사업의 핵심 쟁점과 추진 일정에서 합의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데 논의를 집중했다.
러트닉 장관과의 이번 협의는 7월 22~23일 면담 이후 약 3주 만에 이뤄졌다.
이어 김 장관은 8월 19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301조 조사 등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통상당국 간 소통 채널의 안정적 운영도 요청할 계획이다.
또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을 만나 미국 조선 산업 기반 재건 방침의 후속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면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이 방침과 한미 조선협력 강화 방안도 의제로 올린다.
산업부는 한미 통상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작년 관세 합의로 이뤄진 이익 균형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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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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