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공공데이터포털 시범 개시…대화형 검색 도입
8월 3일부터 약 2개월 운영…Any-ID·퀵서머리 등 편의 기능 추가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으로 공공데이터를 찾는 공공데이터포털 시범서비스를 8월 3일부터 시작한다. 기존 핵심어 검색은 대화형 검색으로 바뀌며, 일상 언어로 질문해도 맞는 데이터를 추천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2024년 10월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 포털 전면 고도화 사업의 결과다. 당시 포털에는 9만여 건의 공공데이터가 공개돼 있었다.
정부 통합 로그인 체계인 Any-ID를 도입하고, AI 데이터 활용 도움말인 퀵서머리도 제공한다. 이슈별 데이터를 추천하는 데이터 큐레이션 기능도 새로 넣었다.
국가공유데이터플랫폼과의 연계 기반도 마련했다. 표준 API 기반 개별 포털 연계를 확대해 데이터 목록 정비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설명 자동 생성과 통계 분석·시각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대규모 접속에 대비해 클라우드 자원을 최적화하고 API 이상징후 알림과 블랙 IP 차단 등 보안 체계도 구축했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고도화는 단순한 공공데이터 제공을 넘어” 사용자가 데이터를 한층 쉽고 빠르게 활용할 환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8월 3일부터 약 2개월간 시범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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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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