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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정부·병원·간호계, 의료종사자 괴롭힘 공동 대응 나선다

추천 병원은 별도 심사 없이 컨설팅 착수…중소병원 14곳 점검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병원·간호계와 손잡고 의료종사자의 직장 내 괴롭힘과 업무부담에 대응한다. 두 부처를 포함한 6개 기관은 13일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병원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보건·복지 분야의 괴롭힘 경험률은 25%로 가장 높았고, 2025년 신고사건 접수 비율도 16%로 가장 높았다.

복지부에 따르면 협약 기관들은 보건의료 일터혁신 협의체를 꾸려 반기마다 이행을 점검하고, 노동부는 지방 중소 병·의원의 괴롭힘 실태를 조사해 제도 개선에 활용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추천한 병원은 별도 심사 없이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받고, 조직문화 개선 분야 자부담도 면제받는다. 저연차 간호사를 대상으로는 위계적 조직문화 등 괴롭힘 요인을 살피는 특별진단을 진행한다.

복지부는 간호사 SOS 지원창구의 상담·지원을 늘리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 사업장을 노동부 근로감독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노동부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최근 3년간 괴롭힘 신고가 다수 접수된 중소병원 14곳을 점검하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이 존중받는 일터가 곧 환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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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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