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자활청년 훈련·취업 연계 나선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현장실습을 묶어 건설기능인 양성에 나선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6일 공제회 본회 9층 회의실에서 자활청년의 건설기능훈련과 취업을 잇는 사업에 나섰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생활공간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공제회는 생활공간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훈련 수료생의 현장실습 운영도 맡는다. 자활청년의 건설기능훈련 참여와 취업 연계도 돕는다.
협회는 개선이 필요한 생활공간을 발굴해 추천하고 사업 대상 선정, 사후관리와 민원 조정을 지원한다.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훈련을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센터는 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을 지원한다. 훈련 수료생이 배운 기술을 활용한 전문기술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지역별 훈련기관과 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생활공간 개선 사업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참여자의 실무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2026년 1월 기준 건설업 취업자 감소세가 21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기능인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장건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건설노동자의 직업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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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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