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취업자 1,012만 5천명…65~79세 32만 6천명 늘어
고용률 59.5%로 전년동월과 동일…장래 근로 희망은 69.2%
국가데이터처는 3일 2026년 5월 고령층(55~79세) 취업자가 1,012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5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령층 인구는 1,701만 7천명으로 57만명 늘었지만 고용률은 59.5%로 전년동월과 같았다.
취업자 증가분 가운데 6579세는 32만 6천명을 차지했고, 5564세 증가는 2만명에 그쳤다. 5564세 고용률은 71.5%, 6579세 고용률은 47.8%로 각각 0.4%p, 0.6%p 상승했다.
국가데이터처의 같은 달 고용동향에서는 전체 취업자가 2912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 실업률은 2.3%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비중이 14.8%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이 12.0%로 뒤를 이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보건·사회·복지는 1.1%p 상승한 반면 농림어업과 제조업은 각각 1.2%p, 0.5%p 하락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7.1개월로 전년동월보다 0.5개월 길어졌다. 이 일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비중은 30.5%였고, 현재 평균 연령은 62.6세였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이들은 69.5%였다. 사업부진·조업중단·휴·폐업이 24.9%로 가장 많은 이유였고 건강 문제와 가족 돌봄이 뒤를 이었다.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경험 비중은 19.8%로 전년동월보다 0.2%p 내렸다. 구직경로로는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이 41.6%, 친구·친지 소개 및 부탁이 27.2%로 높았다.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은 고령층은 52.7%(896만 9천명)로 1.0%p 상승했고, 월평균 수령액은 88만원으로 2.1% 늘었다. 장래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고령층은 69.2%(1,178만 2천명)였으며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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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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