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영업익 흑자전환…웹젠·카페24·CJ프레시웨이 감소
6일 코스닥 4곳이 잠정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카페24는 쇼핑몰 거래액 최대를 기록했다.
6일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4곳은 수익성에서 엇갈렸다. 텔레칩스는 매출 592억원과 영업이익 31억8000만원을 내며 영업흑자로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텔레칩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3.6% 늘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35억5400만원에서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다만 텔레칩스의 순손실은 40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손실 폭이 27.3% 커졌다. 전 분기와 견줘서도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매출 9232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14.2% 줄었다.
CJ프레시웨이 공시상 전년 동기 누적 매출은 1조6820억원, 영업이익은 381억원이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취급고는 1조3629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외식 식자재와 식품원료 유통 매출은 4184억원이었으며, 온라인 사업 매출은 51% 늘었다.
CJ프레시웨이의 급식사업 매출은 4983억원이었고 단체급식 매출은 4.9% 성장했다. 신규 수주 규모도 43.7% 늘었으며, 식봄의 2분기 누적 거래액은 1513억원으로 25.8% 증가했다.
회사는 온라인 유통사업 시장 선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자원 투입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식봄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카페24는 2분기 매출 834억원으로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2억3300만원으로 26.7% 감소했다. 순이익은 88억3300만원이었다.
카페24에 따르면 쇼핑몰 거래액은 3조75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2%, 전 분기보다 10.1% 늘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신규 판매자 유입 확대와 식음료·홈&리빙 등 비패션 카테고리 성장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카페24는 신규 서비스와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마케팅, AI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이 10.3% 늘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를 통한 D2C 쇼핑몰 방문은 약 85만건으로 72% 증가했으며, 카페24 PRO를 통해 GEO 기술과 관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웹젠은 매출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줄었고 영업이익도 56억5700만원으로 8.4%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분기 53억7800만원보다 늘었으며, 순이익은 63억800만원이었다.
웹젠에 따르면 신작 게임 출시 부재가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뮤 매출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해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했다. R2와 메틴2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 8% 늘었다.
웹젠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188억원, 192억원으로 모두 3% 감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51%였다.
웹젠은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추가 정보를 이르면 하반기에 공개하고, MU IP 기반 'PROJECT G'는 서구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하반기에 적극적인 사업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배당금 지급 이행과 게임 사업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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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CJ프레시웨이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 공시웹젠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 공시카페24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 공시텔레칩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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