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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온디바이스 AI 겨룬 스마트디바이스 공모전 결선…알파팜텍·드란비 대상

161건 접수해 14개 팀 수상, 총 3,700만 원 상금…기업 부문 대상엔 K-디지털 왕중왕전 출전권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과기정통부, 온디바이스 AI 겨룬 스마트디바이스 공모전 결선…알파팜텍·드란비 대상
과학·기술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겨루는 자리에서 협동 로봇 기반 병원 투약 자동 분주 로봇과 온디바이스 AI 런타임 제어 플랫폼이 나란히 대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정보통신(ICT) 지능형 기기(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결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13회째인 이 공모전은 기술성과 사업성,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겨루는 대표적인 디바이스 경진대회다. 올해는 단순한 스마트 기기를 넘어 외부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판단·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를 핵심 주제로 내걸었다.

지난 5월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기업 부문 64건, 일반 부문 97건 등 모두 161건이 들어왔다.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14개 수상팀이 확정됐고, 이 가운데 알파팜텍, 에이드올, 트라이포드랩, 드란비, 로보인, 불랩스 등 6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심사는 벤처캐피털과 기술 사업 관리자(PM) 등 5인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출품작 발표를 현장에서 평가하는 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 부문에서는 협동 로봇 기반 병원 투약 안전 자동 분주 로봇 시스템을 선보인 알파팜텍이, 일반 부문에서는 온디바이스 AI 런타임 제어 플랫폼 'EdgeGuard'를 개발한 드란비가 각각 대상(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물리적 AI 기반 식품 공정 특화 로봇 암을 출품한 트라이포드랩, 피지컬 AI 기능 안전을 보장하는 머신비전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에이드올, 건물관리 자율이동 로봇 'UMMA'를 만든 로보인,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내 재난 길안내 시스템을 선보인 불랩스 등 4개 팀에 돌아갔다.

수상팀에는 총 3,7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품 상용화를 위한 사후 지원도 붙는다. 5세대 이동통신(5G) 디바이스 단말 검증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품질인증 등 시험인증 연계 혜택이 제공되고, 기업 부문 대상 수상팀에는 국내 우수 디지털 스타트업 통합 경진대회인 '2026 K-디지털 왕중왕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최근 지능형 기기산업은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가 결합하면서 기기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물리적으로 인지하고 안전하게 제어하는 고도화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내 중소·창업 초기 기업이 개발한 독창적인 제품들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0.12
  2. 정부·공공공모전 개최 사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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