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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암묵지AX 명장 보상 논란 해명…"연구수당 20% 권고, 내년엔 하한선 의무화"

올해 30개 과제에 명장 78명 참여…과제별 평균 3,300만원 연구수당 편성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산업부, 암묵지AX 명장 보상 논란 해명…"연구수당 20% 권고, 내년엔 하한선 의무화"
산업·통상·제조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 명장의 암묵지를 디지털화하는 '제조암묵지 AX' 사업의 보상체계가 부실하다는 보도에 대해 "명장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지급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

경향신문은 이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명장·숙련공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특정 과제의 경우 인건비의 0.97% 수준인 594만원에 그치는 등 보상체계가 부실하다고 보도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한 설명자료를 내고 연구수당 편성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제조 명장의 암묵지를 디지털화하고 제조기업의 AX를 촉진하기 위해 '제조암묵지기반 AI모델개발(R&D)' 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해 추진 중이다. 과제별 국비 16억원, 총 국비 480억원 규모로, 30개 과제에 총 78명의 명장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사업 초기부터 명장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주기 위해 과제별 인건비의 20%를 연구수당으로 편성하도록 권고했고, 이에 따라 명장이 속한 기관이 과제별 평균 3,300만원의 연구수당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연구개발기관과 협의해 연구수당이 최대한 명장 중심으로 집행되도록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제조암묵지활용 AI솔루션개발(R&D)' 사업에서는 명장에게 지급되는 연구수당 하한선을 설정하고 이를 의무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7~2030년 진행되며 2027년 예산안은 2,900억원이다. 제조암묵지 기반 AI 솔루션 기술 개발과 권역별 암묵지 AX 실증센터 구축, 제조 AX 석·박사 인력양성, 데이터 수집 및 로봇 전수 기술개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숙련 인력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제조 명장들의 암묵지가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고, 제조 AI 생태계가 탄탄하지 못해 신속히 지원하지 않으면 해외 기업에 제조 AX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추진됐다. 명장의 암묵지가 담긴 비정형 데이터셋을 확보·정제하고 이를 활용한 AI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셋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수행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 9개월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정부는 사업 추진에 있어 산업·연구·노동계 등 관계자 모두와 긴밀히 소통하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0.13
  2. 정부·공공산업부 입장(인용)·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3
  3. 정부·공공향후 계획(내년 사업)·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3
  4. 정부·공공발표 주체·성격· 확인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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