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해외 낸드 제조사와 227억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최근 매출액의 24.6%에 해당하는 규모…계약기간은 내년 5월까지

기업용 SSD 컨트롤러를 설계하는 코스닥 상장사 파두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227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파두의 최근 매출액 924억원의 24.6%에 해당한다. 달러 기준으로는 1694만달러이며, 적용 환율은 1340.5원이다.
계약기간은 14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판매·공급지역은 해외이며 외주생산 방식으로 납품된다. 대금은 납품 후 30일 이내에 결제하는 조건이고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따로 없다. 계약이 취소될 경우 배상 비율은 0.5%다.
파두는 계약 상대방이 영업기밀 비공개를 요청해 공시유보기한을 내년 5월 31일로 두고 상대방을 특정하지 않았다.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이행한 이력은 있는 것으로 공시됐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와 이를 탑재한 SSD를 설계하는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회사로, PCIe Gen5 제품을 양산 중이고 Gen6는 개발을 마친 상태다. SSD 컨트롤러 매출은 2024년 239억원에서 2025년 642억원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수출 기준 108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수주 규모는 7월 기준 공시된 것만 3400억원을 넘어섰고, 8월까지는 4300억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시파두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5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5
- 기타올해 누적 수주· 확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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