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포스코플로우와 719억 장기운송계약…계약기간 3년 3개월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6% 규모…호주·캐나다 등서 석탄·철광석 운송

대한해운이 포스코플로우와 719억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1조2770억원의 5.6%에 해당하는 규모로, 달러 기준으로는 5294만달러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해운은 호주와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한국까지 3년 3개월 동안 석탄과 철광석을 운송한다. 항차별 선적을 마친 뒤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운임을 받는 구조다. 계약기간은 9일 시작해 2030년 1월 19일까지이며 선급금은 없다. 상호 합의가 이뤄지면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철광석과 천연가스, 원유 같은 원재료를 실어 나르는 해상화물운송이 대한해운의 주력 사업이다. 벌크선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올리고, LNG선과 탱커선이 뒤를 잇는다. 올해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벌크선 55%, LNG선 33%, 탱커선 5%, 광산업 3%, 기타 10%였다.
포스코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우량 화주와 철광석·석탄·원유·LNG 장기운송계약을 맺어온 것이 회사의 영업 기반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관리 선박은 모두 55척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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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대한해운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01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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