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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9월 총 8,863대 판매…전월比 29.2%↑

수출 6,703대로 전월 대비 49% 늘며 회복…내수는 2,100대에 그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KG모빌리티, 9월 총 8,863대 판매…전월比 29.2%↑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KG모빌리티가 9월 한 달 동안 총 8,863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월(6,860대)보다 29.2% 늘어난 규모지만, 지난해 같은 달(1만636대)과 비교하면 16.7% 줄었다.

판매 증가를 이끈 것은 수출이다. 9월 수출은 6,703대로 전월 4,500대보다 49% 급증했고, 전년 동기 6,536대와 비교해도 2.6% 늘었다. 반면 내수는 2,100대로 전월 2,300대에서 8.7%, 전년 동기 4,100대에서는 48.8% 각각 감소했다. 완성차 기준으로는 8,803대가 팔려 전월보다 29.5%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2% 줄었다.

완성차 외 부분품을 묶은 CKD 물량은 60대로 전월과 같았다. 전년 동기에는 없던 물량이다.

올해 1~9월 누계로는 총 8만1,033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8만2,388대보다 1.6% 감소했다. 내수가 2만8,816대로 6.8% 줄어든 반면, 수출은 5만730대로 0.9% 늘며 낙폭을 상쇄했다. CKD 누계는 1,487대로 같은 기간 25.5% 증가했다.

KG모빌리티의 수출 비중은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회사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2조3,753억원 가운데 국내에서 9,815억원, 해외에서 1조3,939억원이 발생해 수출 비중이 약 59%에 달한다. 완성차 매출은 2조226억원으로 전체의 85.2%를 차지했고, 나머지 3,527억원은 부품 등에서 나왔다.

생산 여력은 아직 남아 있다. 상반기 기준 생산능력은 7만5,020대였지만 실제 생산실적은 5만5,280대로 평균 가동률은 73.7%에 머물렀다.

한편 KG모빌리티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 무쏘 EV, 액티언,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위주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직영 완성차 해외 판매법인은 호주와 독일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KG모빌리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01
  2. 기타전년 동월(2025년 9월) 실적 배경 — 회사 공식 설명· 확인 2026.10.01
  3. 공시내수·수출 매출 구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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